전남CKL의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오창렬) 전남콘텐츠코리아랩이 지난 10·11일 이틀간 순천만 정원지원센터에서 전남과 광주, 경북 콘텐츠코리아랩 회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터로컬 파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전남 광주 경북 콘텐츠코리아랩 회원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한 여행(Tour), 예술(Art), 정원(Garden) 분야 공동 프로젝트 발굴을 위해 마련했다. ▲팀 매칭 ▲전문가 강연(지역 역사와 특수성-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 모세환 센터장) ▲현장답사 ▲아이디어 기획 및 구체화 ▲결과물 발표 및 심사 순으로 진행됐다.
워크숍 결과 총 11개의 팀이 구성됐다. '순천 낙안읍성에서 즐기는 읍성 영화관(이향화, 송민아, 김동신)', '순천시 길을 활용한 에코 타임라인 관광 투어코스(이지혜, 장인우)', '순천만 노을색을 담은 기념품 개발(신상준, 양혜원)' 등 3개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상금 각 50만원을 수여했다.
전남콘텐츠코리아랩은 이번 워크숍에서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를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
<관련기사 링크>
* 디지털타임스(2018.5.14.): 전남콘텐츠코리아랩, ‘인터로컬 파티 워크숍’ 성황리 개최
* CMB광주방송(2018.5.15.): 사진으로 보는 광주. 전남 소식 - 인터로컬워크숍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