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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문화관광시설로 재탄생한 전남 폐창고 유휴공간

  • 관리자 (appkorea115)
  • 2018-10-23 1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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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의 낡고 오래돼 철거위기에 놓인 폐창고와 빈 점포 등이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되고 있다.

 

빈 건물과 유휴공간을 문화공간으로 다시 활용함으로써 관광상품화 하고 일자리를 만들어 쇠락한 지역 경제를 다시 살리고자 하는 기대때문이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순천 원도심지역인 풍덕동 아랫장 내 곡물창고에 콘텐츠 창작자의 공간인

전남 콘텐츠코리아랩’이 구축 운영된다.

 

이 창고는 1974년 건립돼 40여년 동안 곡물 보관에 사용됐으나 활용도가 떨어지자 지역민의 창작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되고 있다.

이 곳은 지난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콘텐츠 코리아 랩 사업 지역에 선정돼 향후 5년간 매년 국비 등 25억원씩 총 125억원이 투입된다.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전담 운영하는 전남 콘텐츠코리아랩은

지난해 6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해 지역 특화자원(관광, 예술, 문화)을 기반으로

콘텐츠 창작 교육과 아이디어 발굴 워크숍, 창업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연간 이용자 2078명의 성과를 냈다.

 

내년부터는 창작자들의 창.제작 능력 향상과 실제 사업화를 지원하는 보다 전문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1996㎡(603평) 규모로 시설을 리모델링 중이다.

 

 

목포역앞 원도심 상가에 있는 보해양조 본점 건물은 청년들을 위한 창업공간으로 활용된다.

목포시 호남로(대안동) 에 있는 보해상가는 1996년 3층으로 조성된 상가로 원도심 상권의 랜드마크였다.

하지만 상권이 쇠퇴하면서 현재는 본점 사무실과 영업점포 15개 입주에 그쳐 있고, 점포 10개가 비어있는 상태다.

목포시는 이 점포들을 청년들이 창업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보수하고, 공동 마케팅과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키로 했다.

보해양조는 평당 월 1만원의 임대료와 10만원의 임대보증금으로 청년 창업을 돕기로 했다.

시는 지난 15일까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예비 청년창업가, 전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했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10개 점포를 선정할 예정이다.

전남도립미술관 건립 예정지인 광양시 광양읍 옛 광양역사 부지 앞 폐창고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광양시는 오는 2019년까지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옛 광양역 앞 폐창고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앞서 광양시는 도립미술관 예정부지 앞 폐창고의 활용과 도심권 문화공간 확충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8억원을 확보했다.

옛 광양역 앞 폐창고가 새롭게 리모델링되면 2020년 완공되는 전남도립미술관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밖에도 1960년대 담양읍에 지어진 양곡보관 시설인 남송창고는 사업비 12억원이 투입돼 지난 2015년 9월 문화복합전시관, 체험실, 문예카페 등으로 구성된 담빛예술창고로 탈바꿈됐다.

순천시 조곡동 옛 순천농협 조곡지점 양곡창고는 지난해 2월 청년창업 1호점인 ‘청춘창고’로 새롭게 탄생해 청년창업 공간이자 청년문화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일제 강점기인 1930년대부터 자리잡아 전남 방직산업의 상징인 옛 나주잠사공장(나주시 금남동)은 지난해 10월 나주 나빌레라 문화센터로 새롭게 단장돼 나주 지역 문화예술분야 창조 활동의 거점이자, 나주시민의 다양한 문화향유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수년 간 방치된 공간이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창작과 청년들의 창업 공간으로 변모하면서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일자리를 만들어 다시 활력을 찾고 있다”며 “이는 쇠락한 원도심 경제를 다시 살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링크>

*전남일보(2018.10.23.): 문화관광시설로 재탄생한 전남 폐창고 유휴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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